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50명이 넘는 강의는 선택 여부 이번주
대면 시작과 상관없이 무조건 비대면 온라인이 원칙인거 아닌가요??
근데 왜 어떤학과 어떤과목 어떤 교수님들마다
온라인 오프라인 기준이 재각각 다르고
누구는 원칙적 대면
누구는 원칙적 비대면
누구는 혼합
50명이 넘어도 안넘어도 수업방식이 제각각이고
심지어 실시간 강의 조차 다른어플들을 쓰고
학교 공문은 무슨 종잇장인가요??
기숙사 문제도 그렇고
비대면 대면 강의 섞여서 혼란을 겪는 학생들도 한둘이 아닌데
학교측은 왜 소통을 거부하고 고집불통일까요
학생이 등록금 내고 권리를 누릴수 있는게 진짜 대학교아닌가요?
학생들 생각해주는 교수님들도 정말 소수고
공문 무시하거나 제대로 통일 하지도 않고
왜 매번 이런 고통과 짜증을 등록금을 내는 학생들이 겪어야 하는지 이해가안갑니다
교수님들은 학교측에서 이렇게 하라했다
학교측에 문의하면 교수재량이고 교수와 학생이 협의 해야한다
매번 반복인데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학교 교수 학생 모두가 힘들고 어렵단거 압니다
근데 적어도 제가 재학기간중 본 학교는 매번이런문제에 적극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꼴을못봤네요
너무한거아닌가요? 매번 교양수업도 들을게 부족하고 사이버강의도 부족하고
오죽하면 사고파는 일도 생기고 등록금환불 기숙사 문제도 한두가지가 아니고
제발 개선좀 하면안될까요?
